[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 진월면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 12일 이정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과 광양시 자원봉사자들이 협업해 도심과 멀어서 교통과 의료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맞춤형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20여 명의 사회서비스원과 광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이정마을 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검사, 인바디 검사 등 ‘의료·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 태인동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태인동 용지마을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과 광양시 OK 생활기동대, 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도심과 멀어 교통과 의료환경이 열악해 기본적인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맞춤형 원스톱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이날 10여 명의 사회서비스원 및 광양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은 용지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검진, 치매 검사, 인바디 검사 등 ‘의료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전라남도는가 내달 1일부터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운행을 시작, 섬과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보건·복지 취약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의료 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올해는 서비스 질을 높이고 한층 더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담아 더 많은 마을을 방문할 계획이다.특히 그동안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보건·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새롭게 도입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제공했던 보건 3, 복지 7, 의료 2, 상담 2 등 14종의 서비스에서 20종으로 확대해 다양한
2016 프로야구 KBO 리그에서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4월 22~24일)을 모조리 내주었다. 3승 16패로 10위 자리가 굳어지고 있다. 좀체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화는 1위 두산과의 격차가 무려 11.5게임으로 더욱 벌어졌다. 9위 KIA 타이거즈(8승 10패)와의 거리도 5.5게임이나 된다. 때 이른 위기다. 성적이 곤두박질치는데 따라 팬들의 비난 수위는 거꾸로 높아지고 있다. 시나브로 찬사의 물결이 비난의 거친 파도로 변해가고 있다.한화 구단의 위기는 곧 ‘김성근 야구’의 위기다. 올해 시즌
[OSEN=이균재 기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의 2015년은 다사다난했다. 극적으로 상위 스플릿 무대에 진출했지만 14승 8무 16패 승점 50점으로 6위에 그치며 목표로 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시련은 있어도 좌절은 없다. 바둑에서 복기를 잘하는 이가 고수가 되듯이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기에 앞서 제주가 2015시즌 걸어온 발자취를 기록과 함께 정리했다.▲ 흔들린 뒷문, 추진력을 잃다2015시즌 제주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실점이었다. 지난 시즌 제주는 리